닥스훈트(Dachshund)의 기원은 바셋 하운드(Basset Hound)와 같이 스위스의 쥬라 산악지방의 쥬라하운드라고 전해집니다.

닥스훈트는 고대 이집트왕의 부조에 그려진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개라는 설이 있으며,

멕시코, 중국, 그리스, 페루 등의 국가에서 돌로 된 모형이나 세공품으로 닥스훈트가 보일 정도로 역사가 오래 된 견종입니다.

12세기 ~ 13세기경 프랑스에서는 장시간의 사냥을 목적으로 바셋하운드를 개량하였고 그때, 독일에서는 굴에 숨은 오소리나 토끼, 여우 등을

사냥할 목적으로 다리가 짧은 견종을 쇼트 레그드 테리어(Short legged terrier)를 개량 하여 탄생한 견종이 닥스훈트 입니다.

닥스훈트(Dachshund)라는 이름은 오소리라는 닥스와 사냥개라는 뜻의 훈트(Hound)가 합쳐진 데서 유래가 되었으며

초기에는 테켈(Teckel)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졌었습니다.

닥스훈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독일에서 토끼사냥을 위해 사냥감의 크기에 맞춰 점점 소형화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니어쳐 닥스훈트 입니다.

닥스훈트는 모질에 따라 크게 단모종(Short Haired), 장모종(Long Haired), 강모종(Wire Haired) 3가지 종 으로 나뉘어 집니다.

또한 크기와 무게에 따라 3종류로 나뉘어 지는데, 스탠다드(Standard)닥스훈트, 미니어처(Miniature)닥스훈트,

카니헨(Kaninchen)닥스훈트 일명 미니(mini)닥스훈트로 나뉘어 집니다.

단모종은 털이 짧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납니다. 또한 아주 매끄럽게 몸에 밀착되어 있으며 털이 두껍지는 않습니다.

장모종은 털이 길고 매끄럽고 광택이나고 약간씩 곱슬거리는 부분이 있으며, 털이 목과 앞가슴, 몸체의아래 등에서 더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모종은 턱과 눈썹, 귀뒤를 제외하고는 몸 전체적으로 겉털과 속털이 있는데, 겉털은 전체적으로 짧고 빽뱩하며 두껍고 거칠지만,

거친털틀 사이에 있는 속털은 가늘고 부드러우며 겉털들 사이에 군데군데 깔려있습니다. 또한 다른 종과 달리 눈썹과 수염이 있습니다.

닥스훈트의 기본적인 털 색깔이 정해진 건 없지만 정해진 패턴으로는 주로 검정색 혹은 검정색이 조금씩 섞인 붉은색 또는 황갈색, 크림색 등이 있습니다.

가장 큰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체구가 왜소하고 짧은 다리와 그에 비해 길다란 몸통이 있으며, 다리와 몸은 주로 탄탄한 근육질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닥스훈트의 성격은 종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장모종은 비교적 조용하며 온화한 편이며 응석부리기를 좋아하지만 때로는 신경질 적이기도 합니다.

단모종은 명랑하고 활발하며 애교가많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견종들과도 쉽게 친해지며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입니다.

강모종은 세 종 중에 가장 사교적이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또한 기가 쎄고 독립심이 강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각각 다른 성격을 조금씩 띄고 있지만 공통적인 성격은 대게 고집이 센 편이라 교육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니 어린시절에 미리 교육을 시켜두는게 좋습니다.

이때문인지 경계심이 강해 처음만나는 사람에게 갑자기 짖거나, 신경질적으로 공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또 금방 친해지기도 합니다.

닥스훈트는 여전히 사냥개의 습성이 남아있어 작은 움직임이 있어도 꼭 확인하려고 하는 호기심 강한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닥스훈트를 키우실 때 유의할 점은 이 개의 체형 특성상 긴 허리로 인해 척추가 약하며 체중조절을 해주지 않아 살이찌게 되면

척추디스크, 추간판헤르니아와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심하면 하반신 마비까지도 올 수 있다하니 체중조절에 많은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또한 외형적인 특성상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에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해 주셔야 됩니다.

그 외에 닥스훈트 종이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에 의한 당뇨병이 있으니 적당한 산책이 꼭 필요합니다.

여담으로 '핫도그'라는 명칭이 닥스훈트 에게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핫도그는 원래 독일의 음식으로, 19세기 무렵에 독일의 프랑크프루트 지역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혼합해 만든 소세지를

지역의 명칭을 혼합해서 프랑크 소세지로 불렀습니다. 따뜻한 소세지를 빵에 넣어서 먹는 프랑크퍼터라는 음식은 빨리 식사를 해야되는 서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게 됐으며, 음식이 마치 닥스훈트의 모습을 닮아 '닥스훈트 소세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1860년대에는 미국에까지 등장하게 되는데 이 길다란 빵에 소세지를 넣어서 먹는 음식이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게 됩니다.

특히 야구장에서 '닥스훈트 소세지'를 먹는게 유행이었는데, 이를 본 한 신문사 만화가가 이를 풍자해 만화를 그리게 되었는데

독일어에 어려움을 느낀 만화가는 닥스훈트의 스펠링을 몰라 만화 밑에 'eat your hotdog'로 간단하게 바꿔 표기를 했고, 그 만화가

큰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닥스훈트 소세지는 핫도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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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Bichon Frise) 혹은 줄여서 비숑(Bichon)이라고 불리어 지는 이 개의 기원은

우선 원산지는 프랑스 이며 기원에 대해서는 전문가별로 추측과 가설이 다양하며 이 개는 기원 전 부터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비숑프리제라는 이름의 기원으로는 중세기의 불어로 '작고 긴 털을 가진 개'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비숑의 조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장이 다 다른데, 유럽의 중앙에서 남부유럽 그리고 지중해 지방에 걸쳐서 발견되는 스피치 타입의

견종으로 부터 유래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으며, 타 주장으로는 지중해 남부지방에서 키우던 미니어처 스파니엘과 미니어처 푸들이

교배하여 태어난 소형견이 훗날 비숑으로 불리는 '바비숑'의 선조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여러 주장 중 비숑의 유래에 관해 전문가들의 일치하는 의견은 비숑의 조상은 워터스파니엘(Water Spaniel)인 바벳(Berbet)이거나

혹은 대형견인 바벳(berbet)과 말티즈(Maltaise) 계열의 교배종이라는 것 입니다.

바벳이라는 견종의 밑으로는 총 4가지의 종이 있으며, 비숑은 비숑 몰티즈(Bichon Maltaise), 비숑 볼로네스(Bichon Bolognese),

비숑 하바네세(Bichon Havanese), 비숑 테네리페(Bichon Tenerife) 등의 네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한 때 비숑 프리제는 카나리아 제도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었으며 그 중 Tenerife Island 섬에 가장 많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 작고 하얀 개는 1930년대 까지는 비숑 테네리페(Bichon Tenerife)라고 불리어졌습니다.

비숑프리제는 14세기경 유럽에 처음 들어왔을 시기에 왕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왕족의 개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비숑프리제는 프란시스 1세가 재임하는 기간동안 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헨리 3세는 이 개를 항상 리본으로 장식된 바구니에 담아 목에 걸고다닐 정도였으며, 왕족의 개라는 이름처럼 미용을하고 향수를 뿌리고 다녔습니다.

이 개는 1870년대 까지만 해도 그 인기가 지속되었으나,  19세기경에는 지능이 높고 매력적인 이 개는 서커스장 등에서 쇼견(Show Dog)로

이용되어 졌으며 그래서 당시엔 평범한 개가 되었고, 왕족의 눈에 더이상 띄지 않게 되었습니다.

19세기 말 이후 1차 세계전쟁 때에는 멸종 위기에까지 처해졌지만 다행히 몇몇 프랑스 개 사육업자들이 이 개에게 관심을 갖고

보호하고 노력한 끝에 1933년 프랑스 국제 켄넬 클럽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졌습니다.

그 이후 1950년대에 미국으로 유입되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광고모델로 발탁 되기까지 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나아가 비숑프리제 클럽은 1975년에 미국 켄넬 클럽(AKC)에 정식으로 인정 되었습니다.

비숑프리제는 성견이 되었을 시 크기는 수컷과 암컷 동일하게 23cm ~ 3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5kg ~ 7kg 정도인 소형견 입니다.

비숑프리제의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곱슬거리고 풍성한 하얀털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걸어다니는 솜사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모질은 풍부한 견사상의 피모이며, 하모는 부드럽고 길고 상모는 거칠고 곱슬거리는 털 입니다.

털의 색깔은 흰색, 살구색, 회백색이 섞인 흰색이 있으며, 털이 길지만 타 견종에 비해 털빠짐이 적습니다.

눈은 둥글고 눈동자의 색상은 검정색이거나 또는 짙은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코 또한 둥글고 검정색을 띄고 있습니다.

비숑프리제의 몸은 전체적으로 튼튼한 근육질이며, 특히 어깨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허리는 크고 넓습니다.

꼬리는 털이 많고 탑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꼬리털이 등 위에 놓여지도록 구부러져 있습니다.

비숑프리제의 성격적인 특징으로는 명랑하고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애정이 많으며 영리한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 때 서커스장에서 쇼독으로 활동을 했을 정도로 쾌활하며 애교가 넘치는 성격입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어린이들과 다른 동물들과도 친근하게 잘 어울려 지낼 수 있고 헛짖음이 별로없어 가정견으로서 손색이 없는 견종입니다.

또한 매우 영리하고 지능적이고 뛰어난 학습능력으로 교육을 시키는 데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견종이 그렇듯 어린시절에 교육을 해 주어야 하는데 교육을 해 주지 않았을 시 긴장하면 짖거나, 사람을 무는 행동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숑프리제는 독립성이 강한 품종이지만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해서 장시간 혼자 두게 되면 분리불안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므로,

되도록이면 혼자 두는 시간을 최소화 해 주어야 합니다.

비숑프리제를 키우실 때 주의해야 될 사항으로는 대게는 몸 전체가 흰 털로 덮혀있어서 평소 피모관리와 브러싱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평소의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자주 깨끗하게 유지해 주어야 하며, 2~3주에 한번씩 미용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견종은 유전적인 질병이 거의 없는편에 속해 기본적인 예방접종만 잘 해주면 되지만 털이 길고 곱슬거리는 탓에

평소 털관리와 털로덮힌 귀부분을 잘 해주지 않으면 피부병, 중이염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얼굴에도 입과 눈 주위에 털이 많기때문에 눈물점액 등이 남을 수 있으므로 자주 닦아 주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눈병 등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비숑프리제는 배변훈련을 시킬 시 빠른 이해력과 영특해서 쉽게 교육을 시킬 수 있고 훈련도 쉽게 잘 이해하고 따라오므로

가정에서 경비견의 역할도 훌륭하게 해내는 완벽한 실내견, 가정견으로서 결점이 없는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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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Welsh corgi)는 11세기경 처음 플랑드르의 직공들이 웨일스로 들여온 데에서 유래가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웰시코기의 원산지인 영국 웨일스 지방의 웨일스(Weish)와 다리가 짧고 코가 뾰족한 개(corgi)라는 

의미를 지닌 웨일스어 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가 깊은 견종인데 고대 켈트족이 중앙 유럽지역에서 키웠다는 설도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팸브로크(Pembroke)와 카디건(Cardigan) 두 종류로 나뉘는데,

두 종류가 한 때는 같은 종으로 분류되다가 1930년부터 세분하여 두 종류로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종의 차이는 팸브로크(Pembroke)는 꼬리가 아주 짧거나 없고 귀 끝이 뾰족하게 태어나며,

털색깔은 회갈색, 적갈색, 얼룩진 갈색과 검정의 털색깔을 주로 가지고 있습니다.

팸브로크는 사모예드, 키스혼드, 포메라니안을 생산했던 견종 중에 그의 조상 혈통이 있습니다.

카디건(Cardigan)은 털이길며 꼬리가 마치 여우꼬리 처럼 길며 귀 끝이 조금 둥근편이며,

털색깔은 단모에서 중장모의 적갈색, 황갈색, 흰색,흰색의 얼룩이 있는 검은색 등의 털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디건의 원종은 부르넌트 라고 알려져 있으며, 닥스훈트의 조상과 혈연관계가 있습니다.

12세기 초에 영국의 헨리2세가 웰시코기 팸브로크를 키우기 시작해 왕실의 개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리처드1세, 웨일즈6세 부터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2세에 이르기까지 오랜시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 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웰시코기 팸브로크를 12마리나 길러서 '영국 왕실의 개'라고 불리기 까지 했습니다.

웰시코기의 가장 큰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단연코 다리가 짧다는 것인데 이는 웰시코기가 소를 모는 소물이 개로 

소들의 뒷발에 채이지 않도록 다리길이가 짧게 개량이 되었다고 합니다. 웰시코기는 다부진 몸매와는 달리 재빠른 동작으로

소들의 다리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소의 뒷 발목을 무는 방법으로 소를 몰았습니다. 

얼굴 생김새의 특징으로는 머리가 작고 여우와 흡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쫑긋 서있는 큰 귀가 특징입니다.

눈은 타원형으로 모색과 비슷한 갈색빛이며 코가 검고 입술라인이 뚜렷해 전체적으로 영리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키보다 몸 길이가 더 길고 체고는 25cm ~ 31cm이며, 몸무게는 10kg ~ 13.7kg으로 중현견에 속합니다.

웰시코기의 성격적인 특징으로는 외향적이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또한 헛짖음이 거의 없어 가정견으로 적합한 견종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느긋한 성격이지만 훈련에 임할때는 빠른 적응력과 높은 성과율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를 몰던 습성이 남아있는 웰시코기는 어린 시절에 교육을 제대로 시켜놓지 않으면 아이들을 무는 버릇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잘 교육만 시킨다면 성격상 사람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다정한 견종며 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많아 집도 잘 지키며 주인에게 순종적입니다.

웰시코기를 입양 또는 분양하여 키우실 때 주의해야 될 점은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강아지 특성상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높은 곳에 뛰어 올라가거나 뛰어 내려올 때 조심하지 않으면 척추디스크, 관절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시켜야 합니다.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털빠짐 입니다. 보통 개들은 장모종보다 단모종이 털빠짐이 더 심한데 웰시코기의 경우는

털이 중모종에 이중모로 이루어져 있어 털빠짐이 여타 개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입니다. 

매일 빗질을 해주면 털빠짐을 최소화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다른 개들에 비해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니 분양, 입양전 유의하신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웰시코기는 한 때 목축견으로 소를 몰던 견종이라 활동량과 운동량이 많이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가정견으로 키우실 시 필히 산책이나 운동을 자주 시켜주어야 하며 또한 식탐이 워낙 많은 견종이라 음식 조절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운동을 자주 시키지 않고, 음식을 조절 해 주지 않으면 쉽게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웰시코기의 수명은 평균 11세~13세로 중형견 축에서는 긴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유전병 인자가 많아

고관절 형성부전증, 진행성 망막위축증, 녹내장등 유전적 질병에 걸리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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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이름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첨벙 소리를내며 헤엄치다'라는 뜻의 푸델(Pudel) 혹은 푸데른(Pudel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과거 초장기의 푸들은 사냥꾼들이 사냥 한 새개 물위로 떨어지거나 물에서 잡은 새들을 헤엄쳐서 물어서 회수해 오는 

워터리트리버(Water retriever - 쏘아서 잡은 짐승을 회수하는 개) 또는 건도그(Gun dog - 사냥개) 였으며,

프랑스에서 대게 워터리트리버로 활용 되어지던 품종이였습니다.

푸들은 오랜 역사를 가진 품종으로, 기원전 30년경 로마 황제의 기념비에 모습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또한 선조격에 해당되는 개들은 이미 오래 전 아시아, 포르투갈, 그리스등에 분포 되어 있었으며 최종적으로는

학자들이 주장하는 푸들의 원산지인 독일에서 18세기에 당시 개의 형태와 외관을 향상시키는 프랑스로 유입되면서 개량과 소형화 되어

귀족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오리새끼라는 뜻의 시앵카나르(Chien Cannard) 또는 카니쉬(Caniche)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로 유입 된 당시 왕실 귀족들에게 큰 총애를 받으며 국견으로 인정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후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소형화로 인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애완견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푸들의 특징으로는 개의 체구에 따라 스탠다드(Standard)푸들, 미니어쳐(Miniature)푸들, 토이(Toy)푸들로 나뉘어 집니다.

푸들은 우아하고 기품있는 외모에, 스마트하며 활동적이고 훈련을 습득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푸들의 털 색깔로는 솔리드 칼라에 화이트, 블랙, 갈색 그리고 회색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푸들 클리핑(Clipping)과 그루밍(Grooming)이 있는데 이는 물을 효과적으로 건너고 덤불 속에서 잘 헤쳐나올 수 있게 고안 된 것이며

또한 추위로부터 신체기관과 관절을 보호하게 위해 털을 남겨두어 독특한 그루밍으로 남겨지게 됐습니다.

푸들의 클리핑과 그루밍은 최근에 그 디자인이 예술에 가까울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강아지 쇼 클립(The puppy show clip), 잉글리쉬 새들 클립(English saddle clip), 컨티넨탈 클립(continental clip), 스포팅 클립(sporting clip)으로

총 네가지의 클리핑 쇼가 그 중에 가장 으뚬으로 뽑힌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털의 모양이대체적으로 두껍게 남겼으며, 이는 물속에 들어갔을 시 체온저하를 막기위함입니다.

또한 가슴쪽 전면부에 긴 털을 남기고 다리부분은 짧게 깎아진 사자털 모양의 형태를 갖추고 있기도 한데,

1500년대 유럽의 문화작품 속에서부터 서술되어 왔으며 이는 심장과 가슴을 보호하기 위함과 물속에서 수영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푸들은 적당히 둥근 두개골의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눈은 검은빛이고 주로 둥글거나 튀어나와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구순(후두부)는 곧고 길며 그 길이는 두개골의 길이와 같거나 비슷합니다. 입술은 타 견종에 비해 다부진 편입니다.

귀는 머리에 붙어있고 아래를 향해 있으며 길고 넓으며 눈보다는 약간 아래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슴은 길고 넓으며 근육질을 띄고 있고, 허리는 짧고 넓으며 이 또한 근육질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푸들의 성격은 대체로 총명하고 명랑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애교와 재롱이 많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또한 온화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이러한 성격탓에 푸들은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해 분리불안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혼자 두면 하울링을 하거나 말썽을 부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는 혼자 있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입니다.

푸들을 키우실 때 주의할 점으로는 무엇보다 유전적인 질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푸들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각각 고관절 이형성, 호흡장애, 뇌전증, 유루증, 후천적 망막위축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성장중인 강아지 시기에는 백내장, 피부 질환등에 잘 걸릴 수 있으니 이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털이 길고 곱슬거리는 특성 상 속털이 잘 엉킬 수 있으니 평소에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을 정도로 브러싱을 자주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귓속에 털이 많아 귓병에 쉽게 걸릴 수 있으니 귓털을 수시로 정리해주고 털이 자라지 않도록 손질을 해 주어야 합니다.

푸들은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쳐서 뛰어놀기를 좋아하고 산책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야외활동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푸들이라는 개는 주인에게 훈육받는 것을 좋아하고 금방 습득하는 견종이라서 아마 최고의 반려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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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혹은 몰티즈(Maltese)는 강아지 품종 중에 한 종류의 강아지 입니다.

말티즈라는 이름은 기원전 1500년경 페키니아 상인들에 의해 근동 아시아인 미노르지역에서

몰타라는 중앙지중해 지역으로 전해졌다는 데에서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학자들은 지중해의 멜리타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말티즈라는 종은 처음에는 라틴어로 카니스 멜리타우스(Canis Melitaeus)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졌으며

영어로는 에이션트 도그 오브 몰타(Ancient dog of malta)라고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학자들은 지중해의 멜리타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한때는 비슷한 견종인 비숑(bichon)으로도 불려지다가 저명한 유럽의 아메리칸 커널 클럽(The Kennel Club)이

19세기에 공식적으로 말티즈라는 이름을 공인하게 되어 정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이 살던 시대에 존재했던 견종의 목록으로 작성했는데,

그때 체구가 작은 한 견종인 카니스 멜리타우스(Canis Melitaeus)라고 정의 했습니다.

말티즈는 스위스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 스피치 종류의 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지중해 사람들이

작은사이즈의 개를 얻기위해 선별적으로 번식을 진행한 끝에 지금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이 개는 허스키와 사모예드와 같은 견종처럼 유목민들에 의해 전역에 퍼진 경우인데 

그래서 인지 몇몇 학자들은 말티즈가 지금의 특징을 얻기 전까지는 쥐나 토끼같은 설치류들을 관리하는데 이용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에도 살았던 이 개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애완견으로 당시 상류층 여인들의 애완견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말티즈는 스탠리 코렌의 똑똑한 개 순위 에서 79마리 중에서 59위에 뽑혔으며, 명령을 따를 줄 아는 견종에 속합니다. 

말티즈의 외모는 둥근 얼굴에 비교적 짧은 입을 갖고있으며, 검은 코와 갈색 눈이 특징입니다.

또한 체구가 작고 몸통이 길며, 털은 주로 직모거나 곱슬이며 귀는 긴 털과 함께 처져있습니다.

말티즈는 햇빛에 노출되는 횟수가 적을 경우 코의 색이 분홍색 또는 갈색으로 변색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털의 색은 대부분이 흰색을 띄고 있으나 간혹 아이보리 계열의 색상을 띄고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티즈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1.4kg ~ 4kg 정도로 보고 있으며, 각 나라별 선호하는 무게가 다릅니다.

성격적인 부분으로는 '개들의 귀족'이라고 불릴 정도로 작업견, 사냥견으로 이용된 역사가 단 한번도 없이

순수 관상용으로 길러진 견종이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며 매우 활발하며 활기차고 뛰어 노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끔 어린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깨물거나 짖는 경우가 있으니 적절한 훈련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말티즈는 작은공간에서도 잘 적응하며 폐쇄적인 공간을 선호해서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가정견으로 키우고 아주 적합한 견종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관절이 약하게 타고나 조심시켜야 하며,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느껴지면 대게는 관절에 무리가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말티즈는 속털이 없고 가느다란 겉털로만 이루어져 있어 아름다움을 자아내지만 그만큼 털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털이 자주 엉키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빗질을 자주 해 줘야하며, 털이 길어도 목욕은 3주에 한 번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또한 귀가 털로 덮혀있기 떄문에 통기가 잘 되지않아 귓병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귀청소를 시켜주어야 하며 목욕후에는 귀 주변을 꼼꼼히 닦아주고 말려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털로 덮혀 있는 눈가에 눈물자국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평소 자주 닦아주며 관리를 해 주는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말티즈는 켁켁대거나 캉캉소리를 내는 역재채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흥부하였거나 알러지 반응 등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생명에 위협이 가해질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말티즈는 때때로 치아관련 문제를 많이 겪는 편인데 평소에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 균에 감염된 치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치아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정도는 애완견 전용 칫솔과 치약으로 주기적으로 이를 닦어주는게 좋습니다.

말티즈의 기원과 생김새, 특징 및 주의할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세히 숙지하셔서 반려견으로 분양 또는 입양을 받았을 시 더욱더 행복한 반려견과의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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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애완동물 정도로 여기며 지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소중한 가족의 일부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니,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라하면 피를 나눈 부모 또는 형제로 해석할 수 있는데, 요즘 시대에는 가족이란 단어가 단순히 해석되지는 않습니다.

소중한인연 또는 호의성이 있는 그리고 진실성을 나눈 사람들을 기반으로 가족관계가 형성되 듯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됩니다.

우리가 만족감을 얻기위해서는 대게는 긍정적인 감정들이 가장 최우선순위가 됩니다. 동물들에게서 이런 긍정적인 감정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침이되면 고양이가 먼저 다가와 우리를 깨워주고 우리가 슬플 때 강아지는 일찍 눈치채고 애교를 부리곤 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그외에 모든 동물들은 인간의 정서형성에 큰 기여를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동물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인간은 많은 것들을 바라고 여러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강이지와 고양이 그외에 동물들은 사랑 받고 싶다는 목표 하나 뿐입니다.

반려동물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올 때 우리는 어느순간 동물들의 삶의 중심이 되고 그들은 우리에게 온전히 의지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그들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이때에도 반려동물들은 우리의 일상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계속해서 사랑해 주기만을 바라며

우리는 그들에게 사랑을 줌으로써 안정과 마음의평화를 느끼게 된다. 이런 상호적인 관계가 완전히 형성이 되면 우리는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되고

반려동물 또한 우리의 보호자가 됩니다. 우리는 그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이며 또한 서로에게 가장 큰 위안이 됩니다.

반려동물들은 때론 우리를 위로해주고 때로는 조용히 자신감을 심어주기도하며 우리의 슬픔을 보듬고 감싸안아주고 평범한 일상속의

소소한 웃음이 되어줍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들과 이런 관계를 맺었을 때 우리는 그들을 보호만하는 입장이 아닌 어쩌면 반대로

그들에게 사랑을 받기도하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가족이라는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그때부터 그들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와는 완전히 다른 온전히 우리의 전부를 사랑한다. 우리의 외모, 과거, 잘못했던 실수등 그 어떤것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일상에 지쳐 반려동물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눈길과 관심을 무시하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반려동물들은 인간처럼 어제를 돌이켜보고 오늘을 보내며 내일을 걱정 또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오늘이란 시간에 우리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고 우리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지도 않고, 우리를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우리가 행복해 하면 같이 행복해 하고 슬퍼하면 위로가 되어주며

가장 큰 것은 우리가 일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를 세상에서 누구보다 반겨줌으로 써 잠시뿐인 시간일지라도

우리의 긴장을 한순간에 풀어주고 특별한 행복을 선물해 줍니다. 반려동물들은 따지는 거 없이 최선을 다해 우리를 반겨주며,

최선을 다해 우리를 사랑해 줍니다. 이런 반려동물들은 우리의 삶이 따뜻한 순간들만 가득할 수 있게 만드는 따뜻한 가족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늘 우리의 마음한켠에 존재하며 우리의 하루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이런 우리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들이 우리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자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스트레스란 지속되면 정신병이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학적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고혈압, 심장질환, 궤양, 당뇨병 심할경우 암까지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미국의 뉴욕 버팔로 주립대학의 한 심리학과 교수는 '반려동물에 의한 스트레스 완충 효과 연구'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6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혼자있는그룹,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그룹, 배우자와 함께 있는 그룹, 친구와 함께있는 그룹으로 나누어

풀 수 없는 산수문제를 내어 스트레스를 주게한 뒤 각 그룹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확인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반려동물과 함께 있었던 그룹이 심박수와 혈압의 변화가 다른 그룹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실험으로 보았을 때 반려동물은 인간의 스트레스를 완충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실험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가 48명의 참가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낯선환경에 노출시키고

노출 직후에 혼자있는그룹, 반려견과 만난그룹, 친구와 만난그룹으로 나누어 반려견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습니다.

연구결과는 놀랍게도 반려견과 만났던 그룹의 참가자들이 코티졸 호르몬 수치와 심장 박동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코티졸 호르몬은 스테스르를 받았을 시 증가하는 호르몬입니다. 결과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하면 

낯선  환경이 주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나아가 코티졸 호르몬과 심장박동 수 증가를 예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현상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아주 쉽게 노출되어 있으며,

또한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야근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결국엔 정신적질병, 신체적질병에 쉽게 노출되며 심지어는 스트레스가 사망까지 이르게 합니다.

이렇듯 상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어있는 우리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상호 교감의 동반자 혹은 가족으로서 우리들에게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반려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눔으로써 얻는 행복으로 인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욱더 건강한 생활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연구결과와 실험을 통한 결과를 봤을 때 강아지나 고양이등의 동물들은 이제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속에서 우리의 마음 한켠에 늘 자리하고 있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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