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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차우(ChowChow)는 북부 중국기원 순수혈통의 고대 견종으로, 역사가 아주 오래된 견중 중의 하나입니다. 

이 견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워낙 오래된 견종이라 그 기원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차우차우라는 이름의 유래로 차우(Chow)는 중국어로 '썰매'라는 뜻도 있으며, '더벅머리 사자견'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차우차우에 대한 가장 오래된 역사적인 기록으로는 무려 기원전 2세기경에 중국의 왕조 지하에서 작성된 문서 입니다.

이 견종은 대략 3000년 전부터 존재했었으며, 학자들 사이에서는 티베탄 마스티프(Tibetan Mastiff)와 사모예드(Samoyed)와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 졌다고 제기되었으며, 또 다른 주장으로는 스피치에서 유래되었다는 의견이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몽골에서 유래된 견종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내려오는 전설로 징기스칸의 정복전쟁 때 몽골인과 함께 중국을 침략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차우차우는 그 역사가 오래되어 전한때부터 키워지고 있었으며, 이름에 걸맞게 썰매를 끌기도하고 사냥, 경비견으로서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기원전 11세기경에 만주와 몽골지방에서 차우차우의 가죽은 방한용으로 썼고, 나머지는 당시 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중국 당나라시절 '큰 재산'으로 여겨지며 귀한대우를 받기도 했지만, 당나라가 멸망하면서 그때도 주로 식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차우차우에게는 식용으로서 사용되어진 것 외에도 또 하나의 비극적인 역사가 있는데, 모택동 치하아래 문화대혁명 당시에는

단지 '외모가 못생기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져 홍위병들에게 셀 수 없이 많은 차우차우가 살해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20세기 초반에 외국으로 건너갔던 차우차우가 현재는 더 많으며, 그로인해 현재 중국에서는 차우차우를 정부가 직접 보호하고있습니다.

차우차우는 수세기동안 중국의 쇄국정책으로 인해 18세기 초반까지는 다른 국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1789년에 들어서 영국에 처음 전해졌으며,

이후 1880년대 후반에 이 견종은 본격적으로 영국으로 수출이 되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차우차우의 후대는 영국'이라는 말이

국제 애견 협회(Fede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에 기록 될 만큼 영국이 차우차우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국을 기반으로 1800년대 후반에 차우차우는 미국으로 전해지면서 미대륙에 완전히 정착하게 됩니다.

한 때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살해를 당했었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 차우차우는 서양인에게 보이기엔 독특하고 귀풍스러운 외모로 인해

미국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으며, 한때는 미국의 반려협회에서 상위 10위안에 드는 견종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인 인기로 1906년에 들어서 차우차우는 미국 애견 협회(American Kennel Club)에 정식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차우차우의 외모는 곰과 사자와 비슷하고 덥수룩한 털을 가졌고 찡그린듯한 인상의 얼굴, 그리고 파란색의 혀를 갖고 있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몸의 길이는 대략 43cm ~ 51cm 정도로 큰 편이며, 몸무게는 20kg에서 많게는 32kg까지 다양하게 자랍니다.

차우차우의 털은 부드럽거나 거친느낌의 더블코트를 갖고 있으며, 모색은 검은색, 황갈색, 붉은색, 크림색, 백색 등을 띄고 있습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두꺼운 뼈대와 탄탄한 근육질의 체형을 갖고있고, 눈은 오목하며 눈꺼풀이 안으로 밀려들어간 경우가 많아 시력이 좋지않습니다.

꼬리는 스피치종과 같이 뒤로 말려올라가 있으며, 무릎관절이 거의 일자로 되어있어 걷는모습이 조금 엉성해 보이기도합니다.

차우차우는 대체로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시력이 좋지않아 소리나 주위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독립적이 강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낯선사람에 대해 매우 배타적이고 경계심이 강한편이라 다소 공격적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탓에 타 견종들과도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번 따른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뛰어나며

가족에게는 헌신하고 충실하는 성격으로 자신이 인정한 주인이외에는 따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차우차우는 공격성이 강한편인 견종이라 어린시절에 훈육을 해 주지 않으면 간혹 낯선사람을 무는 경우도 있는데, 치악력이 강해서

자칫 잘못하면 물린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어린시절에 미리 복종훈련을 해 주어야 합니다.

길고 풍성한 털을 갖고있어서 고온다습한 기후에 잘 견디지 못하고 더위에 매우 약하므로 여름엔 시원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두꺼운털이 촘촘하게 몸을 덮고있어 하루에 1~2번은 브러싱을 해 주어야 하며, 털빠짐이 심하므로 유의하셔야 됩니다.

타 견종들에 비해 운동량이나 활동량이 많은편이 아니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차우차우는 건강이 약한편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병의 위험이 있는데, 우선 눈꺼풀이 위로 말려올라가는 '안검내반증'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며,

진행성 망막 위축증(Progressive Retinal Atrophy), 백내장, 녹내장등의 안구질환에 걸리기 쉬워 평소 눈을 잘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 외 유전적인 질환으로는 비정상적인 대퇴골의 결합문제가 원인이되는 대퇴골이형성(Hip Dysplasia)과 슬개골탈구가 있으며,

고관절 형성장애,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있습니다. 또한 털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피부병에도 쉽게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됩니다.

Posted by 파파파마마


슈나우저(Schnauzer)는 독일의 중세시대에 처음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기원은 1492년대에 그려진 그림과,

15세기에 알브레히트 뒤러의 조형물을 통해 확인이되며, 당시에 이 견종은 농장의 일을 돕거나, 경비견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슈나우저는 독일의 푸들(Puddle), 스피츠(Spitz), 와이어 헤어드 핀셔(Wire Haired Pinsher)의 교배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또한 14세기초에 그려진 그림과 슈나우저의 모습과 일치한다고 주장되는 동상들이 

있는걸로 봐선 이 견종은 14세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다고 학자들은 믿고 있습니다.

이 견종은 당시 농장의 쥐들을 잡고, 가축을 모는일을 주로 했고 또한 야생동물로 부터 농장을 보호하는 경비견의 역할도 하였으며,

농부들이 시장을 가거나 외출을 할 때 옆에서 함께다니며 주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슈나우저는 총 자이언트 슈나우저(Giant Schnauzer), 스탠다드 슈나우저(Standard Schnauzer), 미니어처 슈나우저(Miniature) 의 세종류로 분류됩니다.

세 종에 대한 첫번째 주장은 족제비등의 조금은 큰 동물을 잡기위해 스탠다드 슈나우저와 자이언트 슈나우저 두 종이 길러졌었지만,

이후에 쥐와같은 작은 동물을 잡기위해 미니어처 슈나우저도 탄생하게 됐다는 의견이지만,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또 다른 주장으로는 스탠다드 슈나우저가 품종 중 가장 오래된 원형의 개이고, 나머지 두 종은 후에 생겨졌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슈나우저의 세 견종에 대해 현재까지도 슈나우저의 견종 분류에서 조금씩 의견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국 캔넬 클럽(American Kennel Club)에서는 세 종을 두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자이언트 슈나우저와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사역견 그룹(Working groop)으로, 미니어쳐 슈나우져는 테리어 그룹(Terrior Group)으로 나뉘어 분류하고 있으나,

세계 애견 연맹(Fede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에서도 테리어 그룹(Terrion Group)은 3그룹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세 종 모두를 핀셔와 스위스 캐들독 등이 포함된 2그룹에 포함시켜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슈나우저라는 이름의 유래는 '콧수염'이라는 독일어로 슈나우즈(Schnauze)로 '주둥이에 콧수염모양'이라는 표현에서 유래된 것 입니다.

19세기까지는 슈나우저라는 견종이 사람들에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1879년 하노버 도그 쇼(Hannover Dog Show)에 출현하게 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당시 독일의 개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 180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으며, 1904년 미국 캔넬 클럽에 정식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1900년대 중반에 들어서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슈나우저를 군견으로도 사용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슈나우저는 자이언트, 스탠다드, 미니어쳐 세 종을 통틀어 크기와 몸무게가 다를 뿐이지, 외모와 성격등의 견종표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슈나우저의 머리는 길고 직사각형이며 튼튼하고 강한 뼈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은 중간정도의 크기이고 짙은갈색 또는 검정색을 띄고 있으며, 동그란편입니다.

코는 검고 큰편에 속하고 턱은 윗턱과 아랫턱 모두 튼튼한 뼈대를 갖고 있으며, 이빨은 완벽한 협상교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외모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눈썹에 털이 길게 자라있으며, 주둥이와 턱쪽에도 수염이 길게 자라있어 노인의 얼굴을 연상시킵니다.

목은 튼튼하고 근육질이며 아치형을 띄고 있습니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짧고 폭이넓은 근육질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앞다리와 뒷다리 모두 곧으며 탄탄한 근육질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털의 색깔은 주로 검정색, 연한갈색 정도이며 두가지가 섞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몸길이가 대략 60cm ~ 7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24kg ~ 30kg 정도입니다.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몸길이가 대략 44cm ~ 5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10kg ~ 15kg 정도됩니다.

마지막으로 미니어쳐 슈나우저는 몸길이가 30cm ~ 36cm 정도로 몸무게는 약 6kg ~ 7kg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나우저의 성격은 온순하고 친근한 성향으로 주인을 잘 따르고 가족들과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지만, 

수염을 보면 알수있듯이 고집이 굉장히 센 편이고 활동량이 많으며 장난치는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주인은 잘 따르나 경비견시절의 습성이 아직 남아있어 낯선사람을 보거나 다른 동물을 봤을 때 짖음이 심한편이고 헛짖음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슈나우저를 키우실 때는 무엇보다 산책을 자주 시켜주어야 하는데, 이는 이 개가 활동량이 워낙 많은 탓입니다.

또한 에너지가 넘치며 많은 운동을 필요로하며, 반복적인 일에 실증을 낼 수 있으므로 상호작용이 되는 놀이와 운동을 필요로합니다.

그리고 헛짖음과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가 굉장히 심한편이라 어린시절에 미리 사회와 교육을 해 두어야 됩니다.

슈나우저는 긴 턱수염을 갖고있는만큼 턱수염이 엉키거나 또는 다리의 털이 엉킬 수 있으니 하루 1~2회 털손질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주요 발생되는 질병으로는 백내장, 갑상선 기능 저하, 심장판막증, 방광염, 췌장염 등이 있으므로 평소 식단관리를 잘 해주어야하고,

특히 나이가 들어서 더욱 쉽게 발병이 된다고하니 성견이 되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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